안녕하세요, 문학정보입니다.
오늘은 악장.언해.한시 중 정철의 한시 하당량야 작품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악장.언해.한시의 작품의 주제 내용은 0 입니다. 그럼 상세한 내용은 밑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정철의 한시 하당량야
정철의 한시 하당량야 해석 해설
정철의 한시 하당량야 해석 해설입니다.
정철의 한시, 하당량야
정철의 한시, 하당량야(霞堂凉夜)
가을밤 절로 잠 못들어
걸어서 앞 난가에 이르니
밝은 달 동쪽에 올라서
나를 비추어 가슴을 맑히는고야
서늘한 바람 시냇물 지나서
때때로 솔과 대를 울리우는데
시들부들 더불어 말할 이 없고
선뜻선뜻 공연히 다시 정을 돋우네
돌아와 녹라장 가리느니
사람에게 흰 머리만 자라넥 하네.
*시들부들 : 근심되어 기운이 없는 모양
*선뜻선뜻 : 마음에 잊히지 아니하여 염려가 되는 모양
*녹라장 : 푸른 등나무로 만든 장(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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