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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말 잘하는 사람들의 가지 기술 에 대하여 오늘의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합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의 가지 기술
말 잘하는 사람들의 가지 기술
말 잘하는 사람들의 가지 기술 의 내용입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기술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알아두어야 할 7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1.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말 잘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제대로 들어야, 자신도 그에 맞게 적절한 말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경청하는 매너는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주기에 충분하고, 자신의 말도 상대가 경청하게 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잘 듣는 것이 곧 잘 말하는 것의 시작입니다.
2. 시나리오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머릿속에서 즉흥적으로 떠오른 말을 입으로 내뱉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미리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말을 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앞두고 미리 머릿속으로 "내가 어떻게 말하면, 상대는 어떻게 말할 것이고, 그럼 난 어떻게 말해야겠다는 등을 미리 그려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훨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조건 생각나는 걸 입으로 내뱉기 전에, 한번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판단해 보세요. 그러면 말이 너무 느려지지 않겠나고? 걱정마세요. 연습을 통해 그렇게 말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1초 사이에도 머릿속에서 여러 개의 문장을 되새김해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말하는 능력에서 자신감은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렇다고 틀리거나 부정확한 말을 자신감 있게 해서는 안 됩니다. 정확한 말을 자신 있게 하면 상대로 하여금 훨씬 더 높은 신뢰감을 얻게 됩니다. 아울러 설득도 쉽게 됩니다. 같은 말이라도 자신 있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큽니다. 절대 끝말을 흐려서도 안 되고, 부정확한 발음이어도 안 됩니다. 또박또박하게 자신의 말을 정확하게 자신 있게 전달하도록 노력하세요. 어차피 말하는 것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지 않는가요? 말하다 조금씩 실수한다고 뭐라고 할 사람도 없습니다. 자신감만 가지고 과감하게 말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큰소리 뻥뻥치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자신감은 소리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 명확하고 당당함의 문제입니다.
4. 신속한 정보수집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이야기는 듣는 사람으로서도 집중을 잘하게 합니다. 다들 아는 식상한 이야기를 거론하는 것이나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정보수집력은 말잘하는 사람의 필수 자질입니다. 특히 유행하는 트렌드나 이슈, 그리고 유머 등은 정보수집 능력에 비례해서 말 잘하는 능력이 가늠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보수집 경로를 만들어두고, 꾸준히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주요 신문을 보는 것은 기본이고, 전문분야 잡지는 꼭 구독해서 가치 있는 정보를 확보해야 하며, 필요한 뉴스레터는 꼬박꼬박 챙겨서 받기도 해야 합니다. 특히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이나 교양프로그램을 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말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말은 글과 다르게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거나 고칠 수가 없습니다. 계속 줄줄 떠든다고 말잘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말빨은 나이트클럽에서나 써먹을 수 있을 뿐 그리 쓸 만한 데가 많지는 않습니다. 필요한 말을 신중하고 적절하게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6.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분야의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말이 많아지게 되고, 말도 술술 자연스레 풀리게 됩니다.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는 일이나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상대보다 더 많이 알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말을 더 잘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대개 그 특정 분야라고 하는 게 자신의 관심사에 해당되는 분야입니다. 연애나 술 이야기에는 침튀기며 이야기하다가도, 정작 필요하고 중요한 이야기를 해야 할 자리에선 말을 잘 못한다는 사람은 반성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사를 좀 더 생산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로 옮겨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7. 여유가 있어야 한다.
우선 앞에서 제시한 여섯 가지 요소를 갖춘다면 여유를 가지고 말을 해야 합니다. 조급해지면 말도 빨라지고, 해야 할 말도 놓치게 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말한다면 훨씬 더 조리있고 차분하게 상대를 설득시킬 수도 있을 것이며, 유머나 재치도 자연스레 나옵니다. 말하는 간간히 섞여 나오는 유머는 상대를 집중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절대 말할 때 흥분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여유를 가지도록 당부해야 하고, 말하는 템포도 스스로가 적절히 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말하는 것은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일방적으로 속사포처럼 떠들고 사라진다면 그건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소음을 만든 것입니다. 최대한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말이 훨씬 더 말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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