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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다 쓰고 갑니다 에 대하여 오늘의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합니다.
다 쓰고 갑니다
다 쓰고 갑니다
다 쓰고 갑니다 의 내용입니다.
모두 써버리고 가는 의미, 후회 없이 살아라
"다 쓰고 갑니다." 오지 탐험 여행가이자 월드비전 긴급구호단 팀장인 한비야 씨의 뜻깊은 묘비명이다. 세상에 태어나 이 세상을 위해 몸을 다 써서 가는 것, 참으로 아름답지 않은가. 다 쓰고 죽는다는 진정한 의미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렇듯이 우리가 써야 할 것은 재산뿐만이 아니다. 몸, 마음, 정신도 마찬가지다. 예쁘게, 아름답게, 고귀하게 모셔두고 자랑하려고 가꾸고 배우는 것이 아니다. 달리기, 헬스, 요가 등 모든 운동도 마찬가지다. 미래를 위해서 건강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쓰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다. 미래를 위해서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지금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영혼을 성장시키며 삶에 경험이 되는 것으로 바꾸고 쓰기 위해서 모아야 한다.
모으지 않고 쓴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다 쓰면서 그만큼의 경험을 사게 될 것이다. 놀랍게도 이 경험이 그 사람에게 더 많은 돈을 안겨줄 수 있다는 확실한 진리가 있다. 그만큼 쓰고 그만큼 버리는 것, 바로 얻는다는 것이다.
어렵겠지만 가족에 대한 걱정, 미래에 대한 두려움, 외로움 같은 것들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 세상에 와서 살다가 후회 없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행복 기준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몸과 마음, 돈, 모든 것을 몽땅 다 써버리고 가겠다. 이것이 바로 "다 쓰고 갑니다"의 진정한 의미이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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